
비행기에 탑승하면 조종사의 손에 당신의 목숨을 맡기게 됩니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전문적인 훈련, 많은 연습, 그리고 예리한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복잡한 일이며, 우리는 비행기 앞좌석에 있는 훌륭한 분들이 우리를 살려낼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자, 여기 정말 소름 끼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종사로서 아무리 많은 훈련과 경험을 쌓았다 해도, 치매로 인해 목적지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당신의 일을 잘 해낼 수 없을 겁니다. 때로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작별을 고할 때입니다. 모든 조종사들이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