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놀이 시간을 위해 알람 시계를 설정하다
시드니에 사는 보더콜리 ‘맥스’가 주인의 스마트 스피커에서 알람 시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맥스가 기기를 발로 건드리고 버튼을 눌러 우연히 매일 오후 4시 알람을 설정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시간은 맥스가 평소 공원으로 산책 가는 시간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며칠 동안 맥스가 목줄을 물고 문 옆에 앉아 있을 때마다 알람이 울렸습니다. 타이밍이 너무 완벽해서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가족은 Alexa를 “개 모드”로 설정하고 “Fetch O’Clock”이라는 이름의 알람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맥스는 그 이후로 한 번도 산책을 놓치지 않았으며, 그의 급성장하는 팬층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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