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은 약을 쥐고 봐주세요. 손발이 떨릴 것 같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다리 탑 20을 소개합니다.

악마의 다리 (독일)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위험한 다리들을 봐왔지만, 대부분 그 이유는 구조의 노후화나 토대의 불안정함 등 눈에 보이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 다리의 경우, 그 설명에는 좀 더 초자연적인 측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나 주유소가 없던 시대에, 독일어로 “악마의 다리”라고 불리는 “라코츠브뤼케(Rakotzbrücke)”가 있었습니다. 이 다리는 반원형을 하고 있으며, 수면에 비치면 완전한 원형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존재가 만든 것이 아닌 듯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현재는 이 이야기가 공유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것으로 여겨져, 많은 아름다운 사진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