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독성을 지닌 바위 생물 마우이 이와스나긴차쿠
마우이 이와스나긴차쿠는 하와이 마우이섬에 서식하는 말미잘의 일종으로, 팔리톡신이라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독의 강도는 세계 최강의 독사로 알려진 내륙타이판의 250~50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바위와 유사하여 해변에서 무심코 만질 위험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학생이 그 군체 근처에서 수영만 했을 뿐인데도 입원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얕은 물에 서식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일본에도 이와스나긴차쿠 종류가 존재하지만, 지금까지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다에 들어갈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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