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 때 TV 채널을 바꾸는 강아지
멜버른에 사는 불독 ‘탱크’는 현재 TV 프로그램이 지루할 때 리모컨을 코로 밀어 채널을 바꾸는 법을 알아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동물 소리나 음식이 많이 나오는 것이었고, 집 보안 카메라는 그가 흥미로운 채널을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채널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짖는 소리를 더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실수로든 아니든 볼륨까지 조절했다. 그의 주인은 농담으로 그를 “카우치 포테이토 채널 서퍼”라고 불렀고, 이 영상은 수십만 건의 공유를 얻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탱크가 자신들의 룸메이트보다 취향이 낫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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