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다리 (독일)

지금까지 세계의 위험한 다리들을 꽤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각 다리가 기사에 실린 이유는 구조물의 노후화나 기초의 불안정 등 눈에 보이는 이유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다리에 대해서는 좀 더 초자연적인 측면에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주유소도 없던 시절, 독일어로 ‘악마의 다리’를 의미하는 ‘라코츠브뤼케’는 정말이지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반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면에 비치면 구형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세상 존재가 만든 다리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금은 이 이야기가 공유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었고, 이 다리는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아름다운 사진의 피사체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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